김규나 육상선수 멀리뛰기 프로필 나이 남편 김국영

2023년 11월, 한국 육상계에 훈훈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피드왕 김국영 선수와 멀리뛰기 여왕 김규나 선수가 백년가약을 맺었기 때문이죠. 김규나 김국영 두 선수는 훈련장에서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고, 결국 사랑으로 발전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육상선수 김규나 프로필을 먼저 말씀드려볼께요.

김규나 선수는 1990년생으로 멀리뛰기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육상의 자존심을 지켜온 선수입니다. 특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6위에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한국 멀리뛰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가평군청 소속으로 활동하며 끊임없이 기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규나 프로필>

 

출생 1990년 2월 9일 (육상 김규나 나이 34세)
키 및 몸무게 175cm, 56kg, O형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가족 남편 김국영(2023년 11월 11일 ~ 현재)

 

 

종목 육상
주종목 멀리뛰기
소속 가평군청

육상 멀리 뛰기 선수 김규나와 남편 김국영 선수는 오랜 기간 함께 훈련하며 서로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응원자가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김국영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에도 김규나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외 전지훈련 등으로 예비신부를 잘 챙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 육상 선수인 예비신부의 도움 덕분에 값진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결혼 선물로 주게 돼 정말 기쁘다." - 김국영 선수

김규나 선수는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남편 김국영 선수의 격려와 지지를 받으며 2024년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한국 육상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다음은 김규나 선수 남편 김국영 선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훈남이신 것 같아요.

 

참고로 대한민국의 남자 육상 선수 100m 달리기 한국 기록 보유자라고 합니다.

 

육상 단거리 선수 중에서 햄스트링, 허벅지 뒷근육이 굉장히 약했다고 하는데 데드리프트, 레그 컬을 무겁게 해서 약점을 보완해서 기록을 세우셨다고 하던데 대단한 의지를 지니신 것 같아요. 

 

 

<육상선수 김국영 프로필>

 

출생 1991년 4월 19일 (김국영 나이 33세)
경기도 안양시

신체 176cm, 73kg
학력
관양중학교 (졸업)
평촌경영고등학교 (졸업)

가족 와이프 김규나(2023년 11월 11일 ~ 현재)
종목 육상
주종목 단거리
소속 광주광역시청
소속사 EINSHANA
스폰서 데상트

단거리 육상 선수 김국영과 멀리뛰기 김규나 선수의 아름다운 사랑, 결혼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한국 육상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더욱 멋진 활약을 펼쳐 한국 육상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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