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기자 프로필 결혼 남편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흔히 들어왔지만, 

 

그것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또 얼마나 큰 성취감을 가져다주는지는 김나나 기자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KBS 공채 시험에 무려 10번이나 낙방한 경험은 김나나 기자에게 깊은 상처이자 동시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나 보다. 끝없는 도전 속에서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마치 밤하늘의 별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한 송이 꽃처럼, 김나나 기자는 10번의 실패를 거름 삼아 비로소 언론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수습 기자 시절, 김나나 기자는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며 기자의 기본기를 다졌다. 특히 '관악 라인'에 배치되어 경찰서에서 먹고 자며 밤샘 근무를 하는 등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지하철 사고 현장에서 마주한 참혹한 광경은 그녀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뉴스광장의 앵커로서 카메라 앞에 당당하게 서 있는 김나나 기자의 모습은 화려하고 완벽해 보인다. 하지만 앵커라는 직업은 끊임없이 완벽함을 요구하는 고된 직업이다. 감기에 걸릴까 봐 목에 수건을 감고 자거나,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방송을 하는 꿈을 꾸는 등 앵커로서의 스트레스를 솔직하게 고백한 기자 김나나의 모습은 우리에게 앵커라는 직업이 단순히 화려한 직업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을 요구하는 직업임을 알려준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보셨을 지 모르겠지만 1박 2일 기자 특집에 출연한 김나나 기자는 후배들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나중에 알려진 바로 이는 모두 상황극이었다고 한다.

 

김나나는 기자로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는데 또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아끼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총파업에 참여하며 잠시 뉴스광장을 떠났던 김나나 기자는 파업이 끝난 후 다시 앵커로 복귀했다. 이후 경제부로 보직을 이동하며 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갔고, 저널리즘 토크쇼 J의 기획 보조, 질문하는 기자들 Q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

2024년 11월, KBS 뉴스광장의 메인 앵커로 다시 돌아온 김나나 기자는 JTBC 뉴스룸과 함께 평일과 주말 메인 앵커가 모두 여성인 이례적인 뉴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는 여성 앵커의 위상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김나나 기자 프로필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 기자 김나나 프로필 IN 나무위키

 

출생 1979년 5월 23일 (김나나 나이 45세)
경력 2003년 KBS 공채 29기 기자

수상 2011년 식품안전의 날 대통령 표창

학력 
서울신동초등학교 (졸업)

 

 

신동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소속 KBS 보도본부

 

김나나 기자 결혼 및 남편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김나나 기자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해  2004년 청주 KBS에서 순환근무 할 때 만난 남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다고 한다.

 

김나나 기자가 남편과 결혼했던 해는 2007년으로 나이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빠른 편이다.

김나나 기자는 10번의 도전 끝에 이룬 꿈을 발판 삼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실력과 겸손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뉴스 앵커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 김나나 기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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