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 배우 남편 프로필 나이 교수 봉영식

1990년대를 풍미했던 톱 모델 박영선을 기억하시나요?

 

모델로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영선은 드라마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욕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창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했죠.

미국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지만, 안타깝게도 3년간의 양육권 소송 끝에 이별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과 소통해 온 박영선은 2019년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다사'에서 박영선은 교수 출신 연구원 봉영식과의 소개팅으로 또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박영선 봉영식 두 사람은 과거 우연히 마주친 인연을 가지고 있었고,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이후 결혼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좋은 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던 가 봅니다.

아무튼 당시 방송을 보았을 때 교수 봉영식은 박영선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박영선은 봉영식의 지성과 멋진 외모에 반했다고 고백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는데 모델 박영선 프로필을 먼저 살파벼도록 할께요.

* 배우 박영선 프로필

 

 

출생 1968년 7월 9일 (모델 박영선 나이 56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묵동
신체 175cm｜52kg｜O형

학력
서울묵동국민학교 (졸업)
청량중학교 (졸업)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원전문대학 (의상학과 / 전문학사)

소속 루체엔터테인먼트
가족 슬하 1남

 

봉영식 교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남북관계 전문가로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로 2011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전해진다.

 

슬하에는 딸이 한 명 있으며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봉영식 교수는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의 연구원,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속해 있다.

 

 

다음은 배우 박영선이 봉영식 교수를 향해 했던 말인데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박영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며 “나는 키가 크고 선한 눈빛을 갖고 있고 머리도 좋고, 옷도 잘 입고 편하게 해주고 매너도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 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세글자로 말하면 봉영식”이라고 말해 봉영식 교수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인연이라는 게 어느 정도 운명이 따라줘야 하는데 이들의 만남이 결혼 이라는 결과로 돌아오지는 못했네요.

모델 박영선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로 가득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박영선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그녀의 행복을 응원하며,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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