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재혼 남편

1992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히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장은영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라는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계에 발을 디딘 그녀는 깔끔하고 차분한 진행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아나운서 장은영 씨는 특히, 'KBS 열린음악회'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화려한 방송 생활을 뒤로하고, 장은영 아나운서는 1999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생활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고, 2010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장은영 아나운서는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20년 지기 친구였던 의류 사업가 이원석 씨와 재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2011년에는 귀여운 아들을 낳아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장은영 아나운서 재혼 상대자인 남편 이원석은 의류 업체 휠모아인터내셔널 대표라고 하네요.

 

휠모아인터내셔널은 장은영 아나운서의 재혼 상대인 이원석 씨가 운영하는 의류 업체로 주로 해외 고급 아동복 브랜드를 수입하여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봉쁘앙, 닐바렛 등의 브랜드를 국내 백화점에 입점시켜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회사 소개는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 고급 아동복 전문: 휠모아인터내셔널은 프랑스의 봉쁘앙과 같은 유럽의 고급 아동복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입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많은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백화점 입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등 주요 백화점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아동복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사실 대중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졌던 휠모아인터내셔널의 대표인 이원석 씨는 장은영 아나운서와의 재혼으로 더욱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회사는 대중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CEO의 아내, 그리고 엄마라는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장은영 아나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 속에서도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았지만,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장은영 아나운서 근황 지금, 장은영은 어디에서?

 

현재 장은영 씨는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여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조용히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장은영 아나운서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나운서 장은영 프로필 in 나무위키

 

 

이름 장은영 (張恩榮)
출생 1970년 1월 1일 (장은영 아나운서 나이 54세)
본관 안동 장씨 (安東 張氏)

학력
중경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배우자
최원석 (이혼, 1999~2010)
이원석 (재혼, 2010 ~ )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엄마까지. 장은영 씨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왔습니다. 그녀의 삶은 우리에게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행복이란 무엇일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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