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사망자 숫자 국가별 미국 중국 한국 북한 인원수

625는 1950년 6월 25일을 기점으로 1953년 7월 27일까지 벌어진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입니다.

 

한국과 북한,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원한 유엔군과 북한과 중국, 그리고 소련을 지원한 공산진영 사이에 벌어진 전투로 많은 은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한국전으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데, 국가별 사망자 수를 보면 과거 한국을 도와준 국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느껴지실거에요.

 

한국은 625의 주전장이었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유엔군은 미국이 주도하였는데 세계적인 강대국인  영국, 프랑스를 비롯하여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21개국이 참전하였습니다.

 

그럼 625 사망자 숫자를 국가별 인원수로 집계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625 한국인 사망자 수

 

625의 가장 큰 피해국인 한국은 당시 주전장이었기 때문에 가장 다수의 사망자 숫자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군 사망자는 13만 8천 명으로 집계되었고 민간인 사망자 숫자는 24만 5천 명으로, 625로 인해 총 38만 3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군 사망자는 전투 사망자와 비전투 사망자로 나눌 수 있는데요.

625 전투 사망자 숫자는 10만 5천 명, 비전투 사망자 수는 3만 3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비전투 사망자의 경우 학살, 폭격, 질병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는 625 과정에서 발생한 학살, 폭격, 질병, 기근 등으로 인해 발생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2) 625 북한 사망자 수

북한은 625의 주도권을 잡았지만, 유엔군의 개입으로 인해 패배하였는데요. 북한군 사망자 수는 52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마찬가지로 북한군 사망자는 전투 사망자와 비전투 사망자로 나눌 수 있으며 전투 사망자 숫자는 40만 명, 비전투 사망자수는 12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비전투 사망자는 당시 학살, 폭격, 질병 등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3) 625 미군 유엔군 사망자 수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유엔군은 미국이 주도하였습니다. 625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죠. 미군은 625에 178만 9천 명이 참전했습니다. 이 중 10만 3천 28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미군 사망자수는 3만 6천 574명입니다. 이 중 전투 사망자는 3만 3천 739명, 비전투 사망자는 2천 835명입니다. 전투 사망자는 교전, 포로, 행방불명 등으로 발생했습니다. 비전투 사망자는 질병, 사고 등으로 발생했습니다.

미군 사망자 수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육군: 2만 9천 856명
해병대: 4천 509명
공군: 1천 552명
해군: 657명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 21개국이 참전했는데 당시 유엔군 사망자는 5만 8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유엔군 사망자는 전투 사망자와 비전투 사망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투 사망자는 4만 5천 명, 비전투 사망자는 1만 3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비전투 사망자는 625 과정에서 발생한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4) 625 중국 소련 중공군 사망자 수

중공군은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했지만, 유엔군에 패배했습니다. 중공군 사망자는 13만 6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소련 중공군 사망자는 전투 사망자와 비전투 사망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투 사망자는 9만 명, 비전투 사망자는 4만 6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비전투 사망자는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5) 625 민간인 사망자 숫자

민간인 사망자는 학살, 폭격, 질병 등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는 24만 5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민간인 사망자는 한국과 북한에서 발생했습니다. 한국전은 20세기 최악의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이 역사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한반도는 분단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꽃 다운 많은 젊음들이 625로 인해 사망하였네요.

애도를 표합니다.

김정은 아들 장애 딸 김주애 북한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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