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수애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치어리딩 학회 활동을 통해 얻은 카메라 앞에서의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아나운서의 꿈으로 이어졌는데요.
1,8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곧바로 JTBC 뉴스 아침&에 투입되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조수애의 화려한 방송 생활은 예상치 못한 결혼 발표와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두산그룹 3세 박서원과의 결혼은 조수애를 단순한 아나운서를 넘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조수애 남편 박서원 프로필을 나무위키를 통해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군요.
"남편 박서원은 조수애와는 13살 차이다. 2005년 LS그룹 회장 구자철의 장녀 구원희와 결혼하였으나, 소송을 거쳐 2011년에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는데, 딸과 조수애의 나이 차이는 14세에 불과하다.
조수애 남편은 현 두산 매거진 대표이다"
뭐 사실 요즘같은 세상에 10살 중반 정도의 나이차이가 대수롭지 않은게 현실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과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니 확실히 이색적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언니같은 엄마라는 점에서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다는게 좋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조수애는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는데요. 하지만 미미샵 제작발표회에서의 미숙한 진행은 그의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맡은 역할이 많았던 만큼, 더욱 완벽한 준비가 필요했던 시기였는가 봅니다.
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을 알아보기 전에 그녀를 둘러싼 궁금증들 몇 가지를 확인해볼께요.
야구팬, 특히 LG 트윈스 팬이라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두산가 며느리라는 타이틀과는 다소 상반되는 모습이죠.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재능은 아나운서 조수애의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장성규와의 잦은 출연은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조수애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동생과 함께인 조수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나운서 조수애 프로필
이름 조수애
출생 1992년 5월 14일 (32세) 경상남도 김해시
신체 168cm, 49.9kg
학력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 / 2년 수료)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 / 학사)
데뷔 2016년 JTBC 입사
배우자 박서원(1979년생, 2018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박상록(2019년 5월 13일생)
조수애는 화려한 데뷔와 함께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아나운서로서의 성공적인 시작, 예상치 못한 결혼, 그리고 끊임없는 관심과 논란 속에서 그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갈까요?
조수애 아나운서의 일상 생활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 속 그녀의 생활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조수애 남편 아들 모습을 보면 단란한 모습이 결혼 하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조수애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히 한 개인의 사생활 문제를 넘어, 대중들의 높아진 연예인에 대한 기대와 잣대, 그리고 SNS 시대에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얼마나 침해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