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악마녀 근황 아줌마 절도 악마 붕괴 사고 나무위키

1995년 6월 29일, 대한민국을 울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무려 502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937명이 부상을 입은 이 참사는 부실공사라는 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전대미문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속에서 악마녀로 등장한 아줌마가 미디어에 보도되고 각종 절도범이 빈번하게 검거되면서 또 다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이럴 수 있을까?

아마 이런 생각을 모든 국민들이 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당시 서초경찰서 강력반에 근무했던 한 형사의 증언에 따르면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절도로 입건된 사람이 무려 400여 명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상품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서초경찰서에는 매일 저녁만 되면 수십 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절도 혐의로 줄줄이 들어오곤 했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야말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붕괴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고 합니다.

 

생존을 위한 사투와 슬픔이 뒤섞인 가운데,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기 때문인데요. 일부 사람들은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희생자들의 소지품을 훔치고, 무너지지 않은 매장의 물건을 챙기는 등의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사실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인간이기를 포기했던 사람들은 아줌마 악마녀 외에도 많은 절도범 아니 악마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물건을 훔치는 한 여성의 사진은 '악마의 미소'라는 오명과 함께 널리 퍼지며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만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나이가 지긋한 아저씨들도 저렇게 절도 행위를 당당하게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풍백화점 악마녀 근황과 관련해서는 '그 아줌마는 자신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비난을 당해서 수치심으로 자살했다', '현장에서 계속 물건을 훔치다가 2차 붕괴로 죽었다', '삼풍 참사 이후 다른 사고를 당했다' 등 사망설 또는 자살설이 널리 퍼졌으나 정확한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품백화점 붕괴 사고는 단순한 건축물 붕괴 사건을 넘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여실히 보여주었던 사고 인데요. 부실공사로 인한 대형 참사, 공황 상태 속에서 드러난 인간의 어두운 면, 그리고 이를 방치하고 관리하지 못한 사회 시스템의 문제점까지, 이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습니다.

 

나무위키를 통해 간략하게 삼풍백화점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인명 피해 IN 나무위키

 

발생일 1995년 6월 29일 17시 57분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85-3 삼풍백화점 A동

 

 

(現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아크로비스타 A동 부지)
유형 건물 붕괴
원인 부실 공사 및 부실 관리
인명 피해
사망 502명
실종 6명
구조 40명
부상 937명
재산 피해 약 2,700억 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우리 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안전의 중요성,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싸이월드 교생 선생님 여신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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