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여친은 걸스데이 민아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입니다.
블랙핑크 지수도 손흥민 전여친이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공식적인 보도는 없었습니다.
손흥민 전여친 걸스데이 민아와의 만남 그리고 이별
손흥민의 첫 열애설은 2014년 7월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로 기억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손흥민은 브라질 월드컵 이후 인기 절정의 시기였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손흥민과 민아는 약 1년 6개월간 진지한 교제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주로 손흥민의 경기가 있는 독일이나 한국의 손흥민 선수 집에서 기자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는 집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집돌이다 보니 어떤 면에서 걸스데이 민아가 많이 양보를 한 셈이겠네요.
2016년 12월,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 소식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손흥민과 민아는 결별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가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좋은 친구다. 지금도 응원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었는데 팬으로서 참 아쉬운 심정이네요.
손흥민 민아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홀해질 수 밖에 없었고 만남이 어려지다 보니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손흥민의 또 다른 전 여친 유소영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두 번째 열애설의 대상이었습니다. 애프터 스쿨 멤버이자 배우였던 유소영과 손흥민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흥민 유소영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한 뒤 교제 중임을 밝혔지만, 2017년 10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소영 손흥민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네요.
손흥민은 현재까지 두 번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손흥민은 전 여자친구인 유소영 민아와 두 번의 열애를 하고 그 결과는 비록 모두 결별로 끝났지만, 아직까지 손흥민 전여친으로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의 다음 여자친구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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