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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전 무인서점-해피북 저녁이 되면 무덥고 습했던 날씨도 조금씩 사라지는것같고 싸늘한 찬바람이 이제 정말 가을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말그대로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어제 인터넷 기사에서 문해력 논란을 일으킨 "심심한 사과"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기사를 읽으면서 책좀 읽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요즘은 무인이 참많죠? 무인꽃집,무인편의점,무인000.. 그만큼 사람이 설 자리가 없다는것이 슬프긴 하지만 저도 어느새 낯설던 무인이라는 공간에 익숙해지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참 무섭습니다 지하상가 중앙 쉼터에 LED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어요~ 무인 서점에 도착하니 몇분이 책을 읽고 계시네요 아이들책부터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좋은계절날 아이들과 함께 책 한권씩 같이 읽으러가도 좋을듯합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고 연말정산 혜택 이제 추석이 지나면 곧 연말이 오겠죠?? 연말이 지나면 또 다른 새해^^ 너무 빠른가요??나이가 드니 시간이 아 주 빠르다는것.... 저는 중간중간 집에 정리할 책들이나 작아진 아이 옷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하는 것중에 하나인데요 가끔 당근에 물건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도대체 당근에서도 관심(♥)은 많은데 깜깜 무소식일때가 있어요 갑자기 집을 깨끗하게 정리 하고싶을때는 바로 아름다운 가게로~~~ 그러나 아름다운 가게에서도 아무거나 받지는 않는답니다 아 름 다 운 가 게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부하면 물품분류와 가격책정을 통해 필요한 분들께 다시 재판매가 되고 판매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기부한 사람은 기부한 물품이 가격이 측정이 되고 해장가격만큼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기때문에 연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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