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사 되는 법에 대해 선발 방법과 배점과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로전담교사 선발과 관련하여 전형의 구분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진로교사 선발 1차 전형은 서류평가 방식입니다.
진로전담 교사 선발 1차전형에서 다루고 있는 평가의 영역은 총 10개가 있으며 그 안에는 진로관련 자격증 소지 유무, 부장 및 담임 경력 등 세분화된 평가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1차 전형의 경우 진로교사 선발에 있어 배점은 60점이며 보통 선발인원은 최종 선발 인원의 150%를 선발합니다.
진로교사 선발 2차전형은 심층면접 방식입니다.
진로전담교사 선발 2차 전형에서 다루고 있는 평가영역에는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자질, 태도 등이 있으며 배점은 40점으로 서류평가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진로교사 되는 법인 1차 서류 평가와 2차 심층면접, 3차 최종 선발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진로교사 1차 전형: 서류 평가 1) 진료전담교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응시자격 기준과 응시제한 기준에 해당여부를 확인하고, 제출한 각종 증빙자료를 근거로 10개 영역의 실적을 정량적으로 평가
2) 1차 전형 결과로 진로교사 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 뒤 1.5배수 컷에 동점자 발생 시 동점자 모두 1.5배수로 합격
나. 진로교사 2차 전형: 심층 면접
1) 2차 전형 평가 대상자는 선발인원의 1.5배수로 하며 이들에 대해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태도, 자질 등을 평가하는 심층면접 실시
다. 진로전담교사 최종 선발
1) 1차 전형인 서류 평가와 2차 전형인 심층면접을 통해 합계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인원의 1배수를 선발
2) 학생지도 및 근무태도 등에 대한 학교장 의견을 바탕으로 선발심의위원회에서 부적격으로 처리 가능
3) 최종 선발자 중 합격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그 다음 순위자를 선발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일 듯한데 진로전담교사로 선발된 교사는 원래 본인이 가르치던 과목으로 전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교원 수급 상 부득이한 경우라면 다시 자신의 과목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수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진로전담교사의 소질과 역량에 자신이 맞지 않는 다면 의의로 많은 사례들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동점자 순위 결정에 대한 부분에 있어 우선순위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진로교사 경쟁율이 예전보다 치열해지다 보니 점수 급간이 예전보다 작아진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1) 2차 전형(심층면접) 점수가 높은 교사
2) 1차 전형(서류심사) 점수가 높은 교사
3) 1차 전형(서류)의 진로, 진학, 취업 관련 활동실적 점수가 높은 교사
4) 1차 전형(서류)의 영역별 순서대로 점수가 높은 교사
진로교사 되는 법이라는 타이틀로 여러가지 안내를 드렸지만 진로교사 역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및 자질은 아이들의 앞으로의 삶에 얼마만큼의 관심과 사랑이 있는 교사인지가 중요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저 진로교사 수업시수가 작다고 해서 전담교사가 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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