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티비 bj 모상욱이 처음부터 지금처럼 상남자 컨셉으로 방송을 했던 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얼마전에 존예녀와 합방한 거 보니까 조선에 이런 남자가 없더라.
여자의 눈이 모상욱을 향한 모습을 보라.
심지어 역대급 여자로 소개된 그 존예녀가 모상욱에게 먼저 술먹자 연락을 해 오고 모상욱 아침방송에 들어와서 대략 3천개 정도를 쐈다고 하는데 대구 bj 모상욱의 매력이 도대체 뭐길래 이런 비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내가 알기로 bj 모상욱 방송에 나온 여자도 팝콘에서 여러 차례 얼굴을 내비춘 여자로 알고 있는데 나이는 25살에 이름이 상어녀라는 말도 있고 향또라는 말도 있고 실제 팝콘티비로 본 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 있으면 누군가 얘기해주길.
일부 누리꾼들은 모상욱 방송에 업소녀 등장한 거 아니냐고도 하지만 내가 알기로 그 여자는 팝콘 방송 bj라고 기억한다.
아무튼 모상욱이 그 여자에게 행동하는 거 보니까 진짜 보통 남자가 아니더라.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미인에 약하기 마련인데 모상욱은 전혀 약하지 않았다는 점이 대표적인 증거다.
미인과 술자리를 하고 나면 술값 계산은 보통 남자들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모상욱은 "니가 계좌이체 해서 계산해라" 라고 말하며 그 존예녀를 다그치기도 한다.
그런 상황이라면 여자도 충분히 기분 나쁠 만 하지만 모상욱의 어떤 매력에 끌린 건지 상당히 순종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또 하나 모상욱이 남자로서 반전매력이 있다고 느낀게 보통 술마시고 여자들을 곱게 보내주는 매너남이 없다.
그런데 대구 팝콘 bj 클라스를 보여주는 모상욱은 합방한 여자 지인을 우연찮게 길에서 만나자 마자 책임지고 집에 잘 데려다 달라며 부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자가 술에 취하고서도 집에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 와중에 모상욱은 정신력을 발휘하며 젠틀 가이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여자가 취한척 해도 모상욱이 술값마저 계산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나서 집에 간 것이라고 하지만 내가 방송을 시청했을 때 느낌으로는 여자가 모상욱을 마음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모상욱이 방송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연애 기술이 상당히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여자들은 자기의 예상을 뛰어넘는 남자들을 좋아하는 법이다.
그런데 모상욱은 자기 같은 미인을 대할 때 그렇게 굽신 거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함께 먹은 술값을 계산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술취한 자신을 보호해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어떤 여자라도 모상욱의 이런 츤데래한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bj 모상욱 그 여자와 결혼각이다.
그나 저나 가수 경리 진운 해바라기 썰은 대체 무슨 일?